반응형 알고먹는 약34 소변 볼 때 통증과 피가 비친다면? 방광염 증상과 예방생활습관 방광염 증상 아이 낳고 나서는 온몸이 무너져 내린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원래 건강체질은 아니었지만 뭔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다. 손목도 나가고 , 감기 한번 걸렸다가 천식이 생겼고, 방광염까지 - 아이 낳고 나서 모유 수유하고 잠은 부족하고, 아기는 울고 빨래도 해야 하고 , 계속 시간에 쫓기다 보니 소변을 참는 일은 일상이었다. 물도 제때 못 챙겨 먹고 소변은 무의식적으로 참다 보니 결국 탈이 났다. 태어나서 처음 방광염에 걸렸다. 처음에는 자주 소변이 마려운 증상으로 시작 되었고, 소변을 볼 때 아랫배가 찌르듯 아팠다. 그 뒤로는 소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아 계속 소변이 마렵다고 생각이 들고,밤에 소변을 보려고 계속 깨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결국은 소변에 피가 비친 걸 보고서야 병.. 2022. 6. 11.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좋은 유산균 고르는 팁과 유산균상식 유산균 역사 파스퇴르와 메치니코프는 유산균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다. 파스퇴르가 유산균을 최초 발견하고 메치니코프가 그 유산균을 더 연구해서 이론화하고 발전시킨 사람들 이름이었다. 1857년 프랑스 생화학자 '루이 파스퇴르'는 포도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유산균을 처음 발견했고 그 후 러시아 과학자 '일리야 메치니코프'가 프랑스로 이주하여 파스퇴르 연구소에 일하게 되면서, 파스퇴르가 1895년 메치니코프에게 파스퇴르 연구소 소장 자리를 물려준 것이 유산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메치니코프는 불가리아와 코카서스 지방에 유난히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이 매일 발효한 우유를 먹는 식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장속의 음식물과 숙변 물질이 인체에 독으로 작용해 수명을 단축시키고 이러한 독소를 없애주는 유익한 균이 .. 2022. 6. 5. 코로나재택치료시빨리회복하는방법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생긴 2019년부터 외출도 꼭 필요할 때만 하고, 사람도 거의 만나지 않았다. 마스크는 항상 KF94 마스크에, 손소독제는 주머니에 항시 넣고 다니며, 엘리베이터 만질 때마다 문지르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1층에 우편물만 가지고 와도 99.9% 핸드워시로 3분 동안 손을 씻으며 매일 살았다. 조금만 열이나도 바로 코로나 검사하러 가고 남들보다 더 유난스럽게 조심스럽게 살았는데,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2년 내내 뉴스와 기사를 보고, 얘기를 듣고 해도 막상 내가 겪으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모든 정보가 초기화 되는 듯하다. 내가 겪은 코로나19 증상 feat. 델타 변이 코로나 증상이 제각기 하는 건 뉴스에서 너무 많이 들었지만, 겪고 나니 정말 사람마다 다 .. 2022. 3. 18. 항생제 알고먹자! 항생제 부작용과 올바른 복용방법 항생제가 만병통치약인 줄 알았다. 나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주면 무조건 끝까지 다 먹는 사람이었다. 아프면 병원을 갔고, 약을 먹으면 대부분 나았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고, 약에 대해 궁금한 적도 없었다. 항생제의 정확한 존재는 대학교 갓 졸업 후 회사에서 신입으로 일할 때였다. 몸살감기였는지 독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제대로 온몸이 아팠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사무실에 앉아 있었더니 상사가 병원 가서 항생제 한 대 맞고 오라고 했다. 처음으로 병원에 가서 항생제 주사를 놔 달라고 직접 얘기했고, 주사를 맞고 나니 정신이 차려졌던 것 같다. 그 경험 후 난 감기에 걸릴 때마다 자주 항생제를 복용했고, 몸살이 심하게 걸리면 항상 병원에 가 주사도 놔 달라고 요청했다. 모르면 더 아프다. 공부하고 알.. 2021. 10.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