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코트리엔 조절제란, 부작용 알아보기
아이가 만 3세 때,밤에 콧물이 넘어가서 잠을 계속 깨는 증상 때문에 자주 소아과에 가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곤 했는데, 잘 낫지 않고 증상이 계속 반복되어서 다른 소아과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처방을 해 주었다.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내가 자주 먹던 약이라서 어떤 약인지 잘 알 고 있다. 아기 콧물 증상 처방약 : 싱귤레어츄정 4mg, 씨잘액 싱귤레어츄정 4mg : 몬테루카스트나트륨 4.16mg 성분으로 천식의 방지 및 지속적 치료, 계절 및 연중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사용된다. 첨가제 만니톨,미결정셀룰로오스,스테아르산마그네슘,아스파탐,적색산화철,체리향,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 류코트리엔 조절제란 류코트리엔(leukotriene 혹은 LT라고 불린다.)은 히스타민 외에 알레르기 반응에서 활성화되는 염증..
2022. 6. 10.
아기 수족구병 증상과 예방
수족구병 증상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냈다면, 제일 긴장해야 하는 감염병 중 하나가 수족구병이다. 감기처럼 백신이 없고, 전염병이라서 걸리면 일단 등원 중지 그리고 어린이집 같은 반에서 1명이 걸리면 거의 다 걸린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등원 중지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체감하는 증상이 매우 심해서 엄마가 지켜보기가 힘들 정도이다. 일단 수족구병에 걸리면 어린이집, 놀이터 등등 밖에 돌아다니면 안 된다. 수족구병은 증상이 주로 손, 발, 입에 나타나서 수족구병이라 불리고 있고,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하고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며 미열, 기침, 콧물, 복통,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입 안의 궤양이나 인후통 때문에 밥을 못 먹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손발톱이..
2022. 6. 6.